무한도전 웨딩싱어즈, 노을의 청혼도 있었으면...!

무한도전 웨딩싱어즈

이번 기획... 너무 좋은것 같아요 :)

5월 21일 방송에서는 유재석님의 무대와 하하의 무대를 볼 수 있겠네요~

이전과 함께 하는 유재석&김희애 콜라보무대

개인적으로 조금 아쉬운감이 있기는 하지만 ㅠㅠ

그래도 유느님은 다 좋으니까요;

너무 좋아하는 가수, 장범준!

장범준이 낸 앨범들은 죄다 줄줄 외울정도로 항상 듣고 있어요~

장범준 혼자 솔로로 불렀다면, 더 예쁜 결혼식곡이 되었을텐데..

그래도 무한도전 기획이니^^;

박명수님과의 콜라보도 나쁘지않은것 같아요

내 결혼식에서 해줬으면 하는 그런 무대??

화려하면서 세명이 화음이 너무나 감동적이예요ㅠㅠ

셋 다 실력은 보장이 되니, 귀가 편하면서 가슴을 울리는 무대를 보여주신것 같아요

실제 부부

실제 부부가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러주면 참 좋을것 같아요

하하의 노래는.. 그렇지만;

별은 실제 가수라서 확실히 남다르더라구요ㅠㅠ

12월 32일이란 곡, 참 좋아했었는데 ㅎㅎㅎㅎㅎ

추억이 아련아련

그리고 비쥬얼적으로 승부를 보는 광희팀

사람들은 다들 제일 낫다고 하던데

저는 사실.. 그냥 그랬네요;

결혼식도 축가이기는 개인적으로는 너무 공연적인 부분이 강한것 같아

내 결혼식에서는 별로일것 같아요ㅜㅜ

지극히 ...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ㅠㅠ

왜 이노래가 빠졌을까싶은...?

많은분들이 프로포즈곡으로 쓰는 노을의 청혼

정말 좋아하는 노래라서 노을의 청혼도 있었으면 했어요

남자분들이 이루는 팀에서 노을의 청혼을 불렀더라면 감동이 백만배가 되었을것 같아요

뭐.. 실제 결혼식에서는 남편이 불렀더라면 더 좋았겠지만요

노을의 청혼은 절대적으로 빠질 수 없는 축가곡 중 하나여서

너무 유명해서

빠진것 같기는 하지만,

노을의 청혼도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고 생각해보게 되네요;

무한도전에서 하는 기획들은 전부..

최강인것 같아요

거의 매주 특별한 약속이 없으면 본방사수를 하는데

앞으로 몇년, 몇십년을 꾸준히 토요일 저녁마다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