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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지도 짧지도 않은 이번 연휴.
정말 어제 일어나서 저는 죽고싶은 심정이였어요ㅠㅠ
원래도 술이 약하기는 한데.. 너무 오랜만에 블랙아웃, 필름 끊겨서... 난리도 그 난리가 아니였다고..
그러더군요ㅠㅠ
딱히 술주정이 있는건 아닌데, 이불킥 하고싶은 기억들이 얼핏얼핏 지나가는 덕분에
참 힘드네요ㅠㅠ
속도 아프고 머리도 아프고
기억하기 싫은 기억들이 막 떠오르고..
개인적으로 술을 참 좋아하는데
진짜... 처음으로 술을 적당히 마셔야겠다, 라고 생각한것 같아요
필름이 끊겨도 주위에서는 저의 상태를 잘 모르기때문에
크게 말리거나 하진 않는데
이번에 오랜만에 친구들을 봤던터라... 기분 좋은 마음을 감추지못하고 신나게 놀았네요
부끄러움은 친구들의 몫이였다고 하는데
다행인건 한명빼고 다 취해있었다는 ^^
매해마다 친구들이랑 꾸준히 봐오는데
확실히.. 올해는 힘들더라구요
술도 오래 먹고싶고, 취하고 싶지 않으니..
운동을 해야겠어요
결론이 어째 이렇게 난지는 모르겠지만
운동도 하고.. 이제는 술도 절제하고 그래야겠어요ㅜㅜ
다음포스팅은 숙취에 좋은 음식을 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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